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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재가 들지 않는 천하의 요새
한반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두륜산(700m)은 백두대간에서 뻗은 호남정맥이 바다에 이르면서 마지막으로 솟아 오른 산이다.
전남 해남군 삼산면과 현산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일명 대둔산(大芚山)이라고도 불린다. 임진왜란 당시 전국의 산야를 누비며 왜적을 몰아낸 서산대사는 이곳 두륜산을 '만고에 깨지지 않고 삼재가 미치지 않는 산' 이라 했다. 삼재가 들지 않는다는 것은 홍수나 재해에서 안전하다는 뜻이다. …
100대 명산 선정 이유
한반도의 최남단 해남반도에 솟아 있는 산으로서 왕벚나무의 자생지가 있으며, 다도해를 조망하기에 적합하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72년)된 점 등을 감안하여 선정, 봄의 춘백,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동백 등으로 유명하며 유자(柚子), 차(茶)의 산지로 알려져 있음. 보물 제320호인 삼층석탑을 비롯하여 많은 문화재를 보존하고 있는 대흥사(大興寺)가 있음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ㆍ북일면ㆍ북평면ㆍ현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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