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활동 날씨 안전 계산기
기온에 습도와 바람을 더해 오늘 나가도 되는지 판단합니다.
기상청 예보나 날씨 앱의 기온·습도를 그대로 넣으세요. 습도가 높을수록 땀이 증발하지 못해 실제보다 훨씬 덥게 느껴집니다.
열지수 · 경고
33.9℃
기온 30℃ 인데 몸이 느끼는 온도는 3.9℃ 더 덥습니다.
온열질환이 생길 수 있는 구간입니다.
무리 없음 · 주의 · 경고 · 위험 4단계 중 경고
오늘은 이렇게 하세요
- 장시간 야외 활동은 미루는 편이 좋습니다.
- 굳이 나간다면 오전 이른 시간에 짧게 다녀오세요.
- 어지럽거나 땀이 멎으면 즉시 그늘로 옮기고 몸을 식히세요.
- 고혈압·심장질환이 있다면 이 구간부터는 실내 활동을 권합니다.
열지수는 미국 기상청 Rothfusz 회귀식, 체감온도는 2001년 개정 체감온도 공식으로 계산합니다. 그늘·햇볕 직사·복사열은 반영되지 않으므로 땡볕에 오래 서 있는 파크골프장은 계산값보다 더 위험합니다. 지병이 있다면 이 결과와 무관하게 주치의 안내를 우선하세요.
왜 기온만으로는 부족한가요
여름에는 습도가 결정적입니다. 땀이 증발하면서 몸을 식히는데, 습도가 높으면 땀이 마르지 못해 체온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같은 32℃라도 습도 40%면 참을 만하지만 습도 80%면 체감 45℃에 가까워집니다.
겨울에는 바람이 결정적입니다. 피부 곁에 머무는 따뜻한 공기층을 바람이 계속 걷어내기 때문입니다. 영하 5℃에 바람이 초속 5m 정도만 불어도 체감은 영하 11℃ 안팎이 됩니다. 산 능선은 지상보다 바람이 훨씬 셉니다.
나이가 들면 왜 더 조심해야 하나요
나이가 들수록 땀을 내는 기능과 갈증을 느끼는 감각이 함께 무뎌집니다. 더위를 덜 느끼면서도 실제로는 체온이 오르고 있는 상태가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추위에서도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오르기 쉬워, 고혈압이나 심장질환이 있다면 이른 아침 찬 공기 노출을 특히 조심하는 편이 좋습니다. 그래서 이 계산기는 일반 기준보다 한 단계 보수적으로 경고 구간을 잡았습니다.
날씨가 나쁜 날에는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온천이나 수영장으로 목적지를 바꾸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 계산기는 참고용이며, 기상특보가 발령된 날에는 특보 안내를 우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