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 걷다 만난 사람들
주말마다 혼자 산에 가기로 한 부산의 한 독자. 스스로 정한 규칙 세 가지와, 산에서 받은 작은 친절들, 그리고 처음 남에게 길을 알려 준 날의 이야기입니다.
2026.07.19
BLOG
파크골프·온천·수영장·등산 나들이에 도움이 되는 입문 가이드와 이용 팁을 전해드립니다.

주말마다 혼자 산에 가기로 한 부산의 한 독자. 스스로 정한 규칙 세 가지와, 산에서 받은 작은 친절들, 그리고 처음 남에게 길을 알려 준 날의 이야기입니다.
2026.07.19

한여름 온천은 언제, 어느 탕에 들어가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하루가 됩니다. 더운 날 온천을 고르고 즐기는 실용 요령.
2026.07.19

하산길 마지막 30분에 발목을 접질려 한 달을 쉰 순천의 한 독자. 다시 산에 간 날 그의 걸음은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2026.07.18

나들로가 묶어 둔 파크골프·온천 하루 코스 137개 가운데, 구장과 온천이 유난히 가까운 곳을 지역별로 골랐습니다. 직선 거리와 원수 수온, 헛걸음을 막는 확인 사항까지 함께 담았습니다.
2026.07.18

7년째 집 뒤 낮은 산만 오르는 대구의 한 독자. 그의 이야기를 산행 메모 형식으로 엮었습니다.
2026.07.17

10월 오후, 늦게 출발한 산행에서 정상 1km 전에 돌아선 원주의 한 독자. 그날의 시각을 그대로 적어 보았습니다.
2026.07.16

동네 산악회 버스를 타면 늘 맨 뒤였던 예순 살 독자. 후미 대장의 한마디 뒤로 그는 자기 숨에 맞춰 걷기 시작했습니다.
2026.07.15

무릎 수술 뒤 담당 의사와 정한 주 3회, 30분의 물속 걷기. 물에 들어가는 첫 계단부터 센터 계단을 내려오는 순간까지 한 독자의 하루를 따라갑니다.
2026.07.14

연중 여는 실내수영장과 여름 한철 여는 야외수영장은 쓰임새가 다릅니다. 운영 기간·햇볕·붐비는 때를 비교하고, 야외에 갈 때 챙길 것을 짚습니다.
2026.07.14

물에 얼굴만 넣으면 숨을 멈추던 개인택시 기사가, 강사의 세 마디로 호흡을 익혀 25m를 처음 쉬지 않고 간 날까지.
2026.07.13

새벽 6시 자유수영 8년째, 이름 대신 별명으로만 알던 사람들. 그중 한 사람이 두 달 만에 돌아온 날에 관한 이야기.
2026.07.12

산림청이 2002년에 고른 100대 명산에는 해발 300m대 산도 들어 있습니다. 선정 사유로 산을 읽는 법과, 높이가 낮은 명산부터 시작하는 목록입니다.
2026.07.12

어릴 적 개울에 빠질 뻔한 기억 때문에 냉탕도 피하던 쉰두 살 조리사가, 초급반 여섯째 주에 처음 물에 뜬 날까지.
2026.07.11

여행지나 원정길에 처음 가는 구장은 접수 방식도, 줄 서는 법도, OB 처리도 우리 동네와 다를 수 있습니다. 전화로 물어볼 것부터 첫 홀 전에 확인할 것까지 순서대로 짚었습니다.
2026.07.11

중급 레인에서 뒤 사람에게 발끝을 건드리던 전직 국어교사가, 느린 레인으로 옮긴 뒤 알게 된 자기 속도에 관한 이야기.
2026.07.10

마흔 해 동안 미용실 의자 뒤에 서 있던 사람이 겨울 노천탕에서 처음 알아챈 것. 귀 쪽으로 올라붙은 어깨, 그리고 달력의 빨간 동그라미.
2026.07.09

앞·뒤·옆으로 걷기처럼 물속 걷기를 바꿔 가는 방법과, 아쿠아로빅 수업이 실제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처음 갈 때 물어볼 것을 담았습니다.
2026.07.09

온천 휴게실 평상, 귤 반쪽과 식혜 한 컵을 말없이 나누던 부부. 그 침묵이 우리 집 식탁의 조용함과 무엇이 다른지 생각하게 됐다.
2026.07.08

온양온천역, 유성온천역, 온천장역. 역 이름에 '온천'이 들어간 곳은 내리면 바로 온천 동네입니다. 운전 없이 다녀오는 온천 하루 나들이.
2026.07.07

동행이 못 오게 되어 마지못해 혼자 떠난 1박. 국밥집 바 자리와 아무도 깨우지 않는 아침이 오래 남았다.
2026.07.06

구조를 부를 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내가 어디 있는지입니다. 등산로의 국가지점번호와 위치표지판 읽는 법, 119에 말할 순서, 길을 잃었을 때 움직이는 법입니다.
2026.07.06

어머니 손잡고 다니던 동네 목욕탕, 그리고 예순이 넘어 다니기 시작한 온천. 옷을 벗고 나면 사람을 가늠하던 버릇이 잠깐 멈춘다.
2026.07.05

9홀을 돌면 걷는 거리는 1km 남짓, 시간은 1시간 안팎입니다. 숫자로 본 파크골프의 운동량과, 몸 어디를 쓰는지, 계절마다 달라지는 부담을 짚어 봅니다.
2026.07.05

아홉 시 반에 반찬가게 셔터를 올리기 전, 아무도 없는 구장에서 보내는 한 시간 남짓. 어느 하루 아침을 시각 순서로 따라가 봤다.
2026.07.03

30년 영업 실적표처럼 스코어카드를 붙들던 사람이 점수 대신 달력에 '나간 날'을 세기 시작했다. 공이 안 맞는 날에도 9홀은 돈다는 규칙이 생기기까지.
2026.07.02

이사 온 동네에서 아는 사람이라곤 딸 가족뿐이던 사람이, 접수처에서 처음 보는 두 사람과 한 조로 묶인 날의 이야기.
2026.07.01

여든 넘은 부모님과 함께 가는 온천은 수건보다 동선이 먼저입니다. 주차장에서 탈의실, 탕 계단, 휴게실까지 자녀가 미리 볼 것들.
2026.07.01

서른두 해 동안 다섯 시 사십 분에 일어나던 사람이 은퇴 뒤 알람을 지웠다가, 파크골프 약속 하나 때문에 다시 맞추게 된 이야기.
2026.06.30

해발 높이만 보면 놓치는 것이 있습니다. 들머리에서 정상까지 실제로 오르는 높이, 왕복 거리, 길의 생김새로 고르는 법과 대도시별 낮은 산 예시입니다.
2026.06.29

자유형·배영·평영·접영은 쓰는 관절과 힘의 방향이 다릅니다. 무릎이나 어깨가 불편할 때 어떤 영법을 조심하고 어떻게 섞어 하면 좋은지 살펴봅니다.
2026.06.28